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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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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] 원고 재산을 모두 지킨 상태에서 양육비 200만 원이 인정된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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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25-06-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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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뢰인은 대형마트에서 근무하던 중 남편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, 뜻밖의 임신으로 인해 결혼을 서둘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

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었지만,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남편의 태도는 점점 차가워졌습니다.


임신 중에도 정서적 지지 없이 혼자 병원에 다녀야 했고, 


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에 머무르던 중에도 남편은 연락을 피하고 외박을 일삼았습니다.


어느 날, 남편과 전화로 다투던 중 어머니가 남편에게 “잘 지내보라”는 말을 건넸습니다.


그러자 남편은 그날 밤 외박을 해버렸고, 의뢰인은 갓난아이를 안고 밖에서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로 하소연을 해야 했습니다.


​그 외로움은 감히 말로 다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.


​부산이혼전문변호사로서, 이 시점에서 이미 정서적 유기의 정황이 뚜렷하다고 판단했습니다.


​남편은 가게를 운영했지만 늦잠을 자고, 일도 성실히 하지 않았습니다. 


결국 수입은 줄었고, 그 부담은 고스란히 의뢰인에게 넘어왔습니다. ​남편은 돈이 모자라다며 끊임없이 불평하고 짜증을 냈습니다.


​두 아이가 아파도 병원에 함께 가주지 않았고, 친구가 대신 아이를 봐준 적도 있었습니다.

육아는 물론, 생계를 꾸리는 것조차 모두 의뢰인의 몫이었습니다.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의뢰인은 두 아이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.


부부 상담을 권유했지만, 남편은 “내가 왜 가냐”며 거절했고, 가정 내 대화는 점점 사라져갔습니다.


그럼에도 의뢰인은 아이들의 정서와 안정, 미래를 위해 법적 조력을 받기로 결심하셨습니다.


바로 그 순간, 부산이혼전문변호사인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.결국, 화해권고로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.


의뢰인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남편에게 가지않기를 원했고, 당연히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옴과 동시에


양육비로 최소 월 200만 원은 받고 싶다고 하였고, 결국 그 내용대로 화해권고결정이 그대로 확정되면서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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